오늘은 순천 콜라보강의 특집 '내 인생의 질병' 2탄 정욱편 '보험금 청구하다 고혈압'편입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고객의 보험금을 타내기위한 정욱대표님의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의사 소견서 내용까지 적어달라고 고민했던 밤들이 눈에 선합니다.

 혈압이 안오를 수가 없지요.




기본적인 고혈압 분류입니다. 

아마도 140/90이면 고혈압, 정상은 120/80 이렇게 외우신 분이 많을겁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수축기와 확장기란 무슨 뜻일까요?



심장은 심방과 심실로 나뉘어져 있는건 아시죠?

수축기와 확장기는 심실 기준입니다. 

 심실이 피를 짜줄때의 압력을 수축기라고 하고 심실에 혈액이 차는 시기를 확장기라고 합니다. 



고혈압 관련 코드를 보시면 가장 흔한 고혈압을 본태성(원발성)고혈압이라고 부릅니다.

본태성이란 말은 '본래의 상태에서 비롯된 성질'이란 뜻인데 의학적으로는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고혈압을 말합니다. 

 즉 다른 병때문에 생긴게 아닌 고혈압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2차성 고혈압을 따로 구분합니다. 대개 신장이나 내분비성 고혈압이 2차성 고혈압에 포함됩니다.




고혈압 통계를 보시면 환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임신성 고혈압환자는 임산부의 10%정도를 차지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하나 생깁니다. 왜 고혈압이 있으면 문제가 생길까요?



혈압이 높으면 혈액이 혈관을 밖으로 밀어내고 혈류가 혈관 안벽을 계속 문지릅니다. 

전단응력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것이 지속되면 내피가 손상되고 염증이 생기고 결국 혈관이 망가집니다



더구나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두꺼워지면서 딱딱해집니다. 




 혈관벽에는 평활근세포라는 근육세포가 있는데 고혈압이 계속되면 이 세포들이 비대/증식해져서 혈관 벽이 두꺼워집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몸이 여러 화학신호를 보냅니다. 혈관이 압력을 버티려고 공사모드로 들어가는거죠. 위의 그림의 가운데가 그것을 표현한 겁니다.

혈관벽에 콜라겐이 쌓이면서 마치 고무호스를 실로 칭칭감듯 혈관벽이 두꺼워지는겁니다. 혈관벽이 두껍고 딱딱해지면 혈관이 좁아지게 되므로 심장이 더 큰 힘으로 피를 밀어내야 해서 심장의 부담이 생기고, 단순히 근육만 두꺼워지는 것만이 아니라 염증, 산화스트레스, 섬유화가 함께 이루어지므로 혈관 기능을 나쁘게 만듭니다.



고혈압이 오래되면 혈관의 안쪽과 바깥쪽 모두가 망가집니다.

그러면 내막과 중막이 모두 손상되면서 그 자리에 염증과 신생혈관이 생기고 동맥경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고혈압의 별명이 '침묵의 살인자'입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신부전과 같은 중대질환이 갑자기 걸립니다.


화이트코트 고혈압은 병원에서는 혈압이 높고 집에서는 낮게 나오는 증상이고(의사나 간호사의 흰 옷만 봐도 혈압이 오르는 증상)

 가면고혈압은 병원에서는 낮은데 집에서는 높게 나오는 고혈압입니다.

우리가 혈압을 일상적으로 체크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요즘 관심있는 고고당 관련 질문을 보겠습니다. 




고혈압 진단비는 1년간은 면책이고 1년 이후 180일 이상 약을 처방받았을때 진단비가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위에 나온 약을 복용하는 경우입니다. 



 하나의 약으로 혈압이 잡히지 않으면 계속 추가합니다.



고혈압에 어떤 약이 쓰이는지 체크하세요

문제는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전단계가 의심되어서 약복용을 권한 것은 확정진단이냐의 문제인데요.

검진시 혈압이 얼마로 체크되었는지가 일단 관건으로 보입니다. 

그 혈압의 수치로 약이 처방까지 되었다면 확정진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진단비가 가입된 경우에는 건강검진일을 고려해서 가입을 시키셔야 합니다. 




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혈압약을 먹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이미 수많은 연구에서 고혈압의 치료가 뇌졸중, 심장질환, 신장 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춘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의학적인 근거없는 내용으로 고객에게 혼돈을 주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내일은 '내 인생의 질병' 3탄 제 차례입니다. 

츌처: 박준현(인카금융 재주) 1일1보